공공유틸리티공사(CUC)가 국제 연료유 가격 하락분을 반영해 오는 6월부터 전기요금의 연료조정비(FAC)를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모빌 오일 마리아나 아일랜드로부터 국제 연료 가격의 하락 통보를 받음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오는 6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연료조정비는 킬로와트시(kWh)당 기존 0.44489달러에서 0.41280달러로 조정됩니다. 연료조정비는 CUC 전기요금을 구성하는 두 가지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발전 연료비와 그에 수반되는 비용을 회수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이번 인하 결정과 관련해 CUC 측은 지난 5월 상황에 대해서도 부연했습니다. 당시 국제 연료유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된 연료조정비는 kWh당 0.60481달러 수준이었으나, CUC는 공공유틸리티위원회(CPUC)에 요금 인상을 요청하지 않고 5월 15일부터 시행된 0.44489달러 수준을 유지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전기요금의 또 다른 구성 요소인 기본요금(Base Rate)은 2014년 4월 이후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본요금은 인건비, 운영비, 자본 프로젝트 및 기타 연료와 관련 없는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됩니다. CUC는 이번 연료조정비 인하를 통해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46v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