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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재난관리청, 태풍 신라쿠·바비 피해 복구 현황 및 지원 대책 발표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빅터 인지 대외업무관은 화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슈퍼 태풍 신라쿠와 바비로 인한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 진행 상황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인지 업무관은 연방 정부가 개인 지원, 임시 주거지 제공, 그리고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거둔 성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FEMA는 슈퍼 태풍 신라쿠 생존자들을 위해 6,100만 달러 이상의 개인 지원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쿠 관련 피해 신고 기간은 이미 마감되었으나, 주거 지원이 여전히 필요한 이들을 위한 구호 조치는 계속해서 열려 있습니다.

인지 업무관은 신라쿠로 인해 주거 지원 승인을 받고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다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는 최대 18개월까지 지속되는 임시 주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슈퍼 태풍 바비와 관련해서는,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로타섬 주민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이미 300만 달러 이상이 승인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비 피해에 대한 개인 지원 등록은 10월 3일까지 계속 진행됩니다.

미 육군공병단(USACE)은 로타섬 주민들이 최대한 빨리 안전한 거처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붕 복구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0여 채의 지붕 공사를 완료하여 절반 단계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FEMA는 긴급 대응 체제를 축소하면서 초기 임무가 완료된 인원을 복귀시키는 등 조직을 적정 규모로 재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복구 작업, 특히 인프라 보수 공사는 중단 없이 진행될 방침입니다.

진행 중인 주요 프로젝트로는 미 육군공병단 임무 배정에 따라 임시 시설이 건립되어 수요일 테이프 커팅식을 가진 대학교 시설과, 학교가 완전한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보수 및 임시 구조물을 지원하고 있는 초등학교가 포함됩니다. FEMA는 육군공병단 전문가들과 함께 이들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브리핑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지 업무관은 특히 로타섬을 떠나 아직 돌아오지 않은 주민들을 향해 10월 3일 마감일 전까지 지원을 신청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마감일이 지나면 원칙적으로 접수가 불가능하지만, 입원 등 명백하고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늦은 신청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지원 자격이 없다는 통보를 받은 신청자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습니다. 추가 서류 제출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로타섬에 위치한 생존자 복구 센터에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센터에는 이미 1,1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FEMA의 결정이 부당하다고 믿는 주민들은 전용 번호로 연락하여 숙련된 개인 지원 전문 직원들을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인지 업무관은 이의 제기 과정을 통해 실제로 성공을 거두는 사례들이 존재하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EMA: More than $61M approved for Sinlaku 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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