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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주지사 토레스, 재임 시절 재정 적자 및 부채 논란 반박

퇴임 당시 12억 달러 규모의 부채를 남기고 떠났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실제 부채 규모는 이보다 훨씬 적은 7560만 달러라는 입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확산된 막대한 부채설은 사실이 아니며, 그중 약 70%에 달하는 5300만 달러는 취임보다 8년 전인 2007년에 발행된 채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총 부채와 재정 적자 규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회계 기준 변경으로 인해 미래 연금 비용 전액이 한꺼번에 장부에 반영되면서 서류상 수치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단일 회계 규정 변경으로 인해 재정 장부가 크게 변동되었으나, 이는 실제로 현금을 지출한 것이 아니라 과거의 누적된 연금 장부상 청구서를 명시한 것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퇴임 전 마지막 온전한 회계연도 당시 지출을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세수를 확보했으며, 재정 상황이 악화되지 않고 오히려 소폭 개선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연방 지원금을 과다 지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이는 공식적인 감시 결과가 아닌 정권 인수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추산된 거친 수치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사라진 자금’ 중 약 50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은 연방 정부의 재환급금을 기다리던 재해 복구 비용이었으며, 실제로 퇴임 당시 연방 재무부 기록에 따르면 1억 2000만 달러가 넘는 자금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질적인 재정적 어려움이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나, 12억 달러라는 수치는 대중을 불안하게 만들기 위해 부풀려진 과장된 금액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etting the record stra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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