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 오션뷰 중학교가 지난 6월 2일, 제23회 졸업식을 열고 82명의 학생을 고등학교로 떠나보냈다. ‘성공은 인내를 통한 우리의 투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졸업식은 학생 마이클 크리스토퍼 하트가 직접 지은 문구로, 학생들이 겪어온 고난의 시간을 상징한다.
졸업생들은 초등학교 시절 슈퍼 태풍 유투를 겪었고, 중학교 생활 동안 팬데믹과 최근의 슈퍼 태풍 신라쿠를 모두 경험했다. 앤서니 바시나스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많은 성인들도 겪지 못할 세 번의 재난을 고등학교 입학 전에 모두 경험했다”며 학생들의 끈기를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이제 카그만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로렌스 F. 카마초 교육감은 졸업식 내내 느껴지는 학생들과 가족들의 뜨거운 열정을 칭찬하며, 중학교에서 배운 교훈을 고등학교에서도 잘 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카를라 사블란 교장 역시 학생들이 보여준 회복력과 결단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졸업식이 새로운 성장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졸업식에서는 레이나 제이드 베나벤테가 수석 졸업생으로 교육위원회 상을, 애슈턴 조프레드 모렐로스 탄이 차석 졸업생으로 교육감 상을 수상했다. 또한 술레만 무스탄사르가 교장 상을 받았으며, 리더십상, 스포츠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성취를 기념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silience takes center stage for Chacha promotees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