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 ‘RB’ 카마초 시장이 지역 주민들을 향해 시장실 직원 및 보호관찰소 대상자들과 함께 섬 내 최대 규모 공동묘지 정화 및 정비 작업에 동참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하고 나섰다.
시장실과 성인보호관찰소가 뜻을 모아 찰란 카노아 공동묘지에 대한 합동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섬 전역에 걸쳐 인력과 자원이 분산되어 있어, 이번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과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카마초 시장은 묘지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을 안장하고 있는 유가족과 주민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서 정화 작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찰란 카노아 공동묘지 정비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곧바로 타나팍 공동묘지로 작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연례 프로젝트는 모든 주민이 한뜻으로 뭉쳐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리고, 이들이 잠든 안식처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비록 올해는 여러 어려움이 따르는 도전적인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카마초 시장은 모든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팔을 걷어붙여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이는 다가오는 위령의 날을 차분히 준비하기 위한 일환이기도 하다.
이번 정화 작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주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시장실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시장실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점심시간에도 휴무 없이 상시 개방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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