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라우 베이 접근성 개선을 위한 한국 다이빙 운영자들의 노력

북마리아나 한국 다이빙 운영자들이 지난 일요일 라우라우 베이로 이어지는 도로를 정비하며, 두꺼운 숲을 제거하고 침식된 구간을 복구했습니다.

이 그룹은 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빙 명소 중 하나인 라우라우 베이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도로 정비와 환경 정리에 기여
한국 다이빙 운영자들은 무성한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폭우로 인해 손상된 도로를 수리하며, 라우라우 베이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도로 정비와 환경 정리 참여자 명단
모든 참여자는 국제 PADI 자격증을 보유한 다이빙 강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Aqua Dive의 이창복
• Dive Saipan의 이준호
• Dive Y2K의 송정학
• Deep Blue의 곽성환
• Deep Blue Sea의 전영식
• H2M Saipan의 김강영
• Shawn Dive의 유현
• ProDivers Saipan의 권선일, 심성보
• Saipan Adventure의 앤젤 에르모소, 김미키

또한, 마리아나 스포츠 클럽의 토시 야마구치와 빅아이(Big Eye)의 요시다 토모에도 북마리아나 다이빙 운영자 협회(Northern Mariana Diving Operators Association)의 일원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orean diving operators clear road to Laulau 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