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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직격탄 피한 지역, 슈퍼 태풍 챔피 통과

슈퍼 태풍 챔피가 남부 인근 해상을 통과하면서 최악의 직격탄을 간신히 면했습니다. 기상청 예보관은 태풍의 눈이 남쪽 해상을 지나갔으며, 비교적 빠른 이동 속도 덕분에 심각한 영향이 미치는 범위와 시간이 제한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태풍은 빠른 속도로 서북서진하며 최단 거리를 통과했습니다. 이동 경로가 남쪽으로 다소 치우치면서 직격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눈이 해상에 머물며 최악의 타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출처없음

비록 태풍의 눈이 해상으로 지나갔으나 섬 전역에는 아침까지 강한 바람이 지속되었습니다. 국제공항 등지에서는 태풍 수준의 강풍이 관측되었으며, 당국은 가장 강력한 바람이 불었던 남부 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강수량의 경우 건조한 공기의 유입으로 인해 비의 양이 다소 제한되었습니다. 다만 동부 해안가의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게 관측되는 등 해일과 파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었습니다.

당국은 태풍이 서쪽으로 빠르게 멀어지고 있으나 위력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공식 해제 통보가 내려질 때까지 주민들에게 기상 정보를 계속 모니터링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uam spared worst as 150-mph Super Typhoon Champi passes just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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