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이클 연맹이 역사적인 스포츠 대회 데뷔를 목표로 대표 선수 선발 절차에 돌입했다. 다종목 종합 국제대회에서 사이클 종목이 정식 경쟁 부문으로 처음 채택됨에 따라, 지역 대표로 출전할 정예 선수들을 뽑기 위한 치열한 3단계 선발전이 진행 중이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최종적으로 남성 주전 3명, 여성 주전 3명, 그리고 예비 선수 2명 등 총 8명의 태극마크 주인공이 가려진다. 주최 측은 단체 경기 대신 개인의 한계와 지구력을 엄격하게 평가하기 위해 개인 독주 레이스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압박 속에서 각 선수의 진면목을 확인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총 3단계로 구성된 자격 심사 중 첫 번째 경기는 험준한 언덕 코스에서 치러졌으며, 두 번째 경기는 평탄한 지형에서 속도와 유산소 능력을 시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다가오는 마지막 3차 선발전은 가파른 경사로를 오르는 최종 결정전 형태로 치러질 예정이다.
최근 마무리된 2차 예선 경기에서는 남성 부문에서 뛰어난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선두 자리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그 뒤를 이어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다. 여성 부문에서도 꾸준한 기량을 선보인 베테랑 선수가 연이어 1위를 기록하며 대표팀 승선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번 선발전은 지역 사이클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도전하는 중대한 프로젝트인 만큼,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연맹 관계자는 엄정한 기준으로 선발된 최고의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cyclists eye spots on historic Pacific Games squ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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