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갑작스럽게 화재가 발생했으나 운전자가 신속하게 대피해 부상을 면했다. 공공안전 당국에 따르면 남쪽 방향으로 이동하던 차량의 운전자가 주행 중 계기판의 경고등과 내부 경고음을 인지했다.
운전자는 계속 운전을 이어가던 중 차량 내부에서 전기 장치가 타는 듯한 냄새를 맡았다. 이상함을 느낀 운전자가 차량을 길 가에 세우고 뒷좌석 쪽을 살펴보았을 때 이미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
위험을 직감한 운전자는 즉시 창문을 내리고 챙길 수 있는 개인 소지품만 챙긴 뒤 완전히 불길에 휩싸이기 전 차량에서 안전하게 멀리 대피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및 구조 인력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는 접수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진압됐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차량 내부의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river escapes as vehicle goes up in fl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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