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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대학 가을학기 등록생 2,942명 기록… 전년 대비 3% 증가

대학 측은 2026년 가을 학기를 맞아 총 2,942명의 학생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동기의 2,862명에 비해 3% 증가한 수치로, 학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의 인력 양성 역할을 강화하며 학생 경험에 투자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학기에는 학부생 등록 인원이 전년 대비 4% 늘어났으며, 특히 박사 과정 등록생은 지난해 24명에서 올해 36명으로 50%나 급증하는 성장을 기록했다. 대학 총장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미래와 지역 사회의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며, 단순한 등록 학생 수의 증가를 넘어 학생들이 학업을 완수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전공별 등록 현황을 보면 경제와 전문 인력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강한 선호도가 나타났다. 경영학이 341명으로 가장 많았고, 토목공학 303명, 간호학 사전 과정 216명, 생물학 183명, 회계학 154명 순으로 집계됐다. 공과대학은 19%의 증가율을 보이며 단과대학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고, 경영공공행정대학과 사범대학 학부 과정도 각각 상승세를 보였다.

사회복지학 전공은 등록 학생 수가 15명에서 38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간호학과 경영학 석사 과정 등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노동 시장의 최신 임금 통계에 따르면 보건 의료, 건축 및 공학, 경영 및 재무 관련 직군의 평균 연봉이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어 학생들이 미래 기회 요인을 반영해 전공을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학 측은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 등 신흥 분야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학생들을 고용주와 직접 연결하는 인턴십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간호 대학 신설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만성적인 보건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역량 확충에도 힘쓰고 있으며, 단기 국제 프로그램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도 넓혀가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OG enrollment grows to 2,942 for Fal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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