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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페에서 열리는 7월 4일 퍼레이드, 지역사회 자부심 고취

올해 7월 4일 퍼레이드는 이번 금요일 수수페 거리에서 열립니다. 퍼레이드는 오전 10시에 Quartermaster에서 시작하여 수수페 시민센터까지 진행됩니다. 행진 밴드, 도보 그룹, 장식 차량, 화려한 플로트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올해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은 로버트 ‘밥’ H. 존스입니다. 그는 트리플 J 엔터프라이즈의 창립자이자 지역사회 옹호자입니다. 존스는 CNMI와 괌, 미크로네시아 지역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경제와 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플로트를 볼 수 있습니다.

경쟁 플로트는 독창성, 창의성, 디자인, 완성도, 주제 적합성을 기준으로 심사됩니다. 1등에게는 5,000달러, 2등 2,500달러, 3등 8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는 지역사회 참가자들의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을 기대하게 합니다. 퍼레이드 위원회는 7월 4일 도로 통제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오전 6시부터 Quartermaster에서 Beach Road Garapan(센추리 보험 맞은편)까지 도로가 통제됩니다. 오전 9시부터는 Quartermaster에서 Beach Road Susupe까지 통제가 확대됩니다. 운전자들은 우회로를 이용하고 안내 표지판을 따라야 합니다.

퍼레이드 관람객들은 일찍 도착해 주차와 좋은 관람 자리를 확보할 것을 권장합니다. 퍼레이드 이후 해방의 날 축제가 7월 6일까지 수수페 시민센터 광장에서 계속됩니다. 축제는 매일 오후 6시에 시작되며, 음식 판매, 공연, 문화 전시, 가족 친화적 활동이 마련됩니다. 7월 4일 저녁에는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메인 쇼는 오후 9시에 시작되며, 다채로운 색상과 연출로 밤하늘을 수놓을 것입니다. 이날은 축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 퍼레이드 세부사항은 사이판 시장실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가 함께 독립을 기념하는 이 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ll set for 4th of July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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