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환자 급증으로 진료 대기 시간 길어져… 구암 메모리얼 병원 ‘인내와 협조’ 당부
Posted in

환자 급증으로 진료 대기 시간 길어져… 구암 메모리얼 병원 ‘인내와 협조’ 당부

미국령 구암의 공공병원인 구암 메모리얼 병원(GMH)이 최근 환자 급증 현상으로 인해 진료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토요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들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환자 전원을 조율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병원측 설명에 따르면, GMH는 서로 다른 의료적 필요가 있는 환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161개의 허가된 급성 치료 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8일 기준, 두 개의 내과-외과 병동에는 비어 있는 침상이 단 한 곳뿐이었으며, 응급실에서 대기 중인 환자만 21명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여러 병동이 가득 차거나 포화 상태에 이름에 따라, 신규 환자를 병실에 배치하기 위해서는 한정된 공간과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인력 및 장비를 정밀하게 조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출처: 출처없음

현재 발생하고 있는 환자 급증은 독감 시즌에 진료 수요가 급증하는 경향과 맞물려 계절성 질환이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이러한 높은 수요가 언젠가는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정확한 시점을 가늠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GMH는 간호 병동들을 대상으로 추가 병상 설치 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가용한 인력을 최대한으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정된 병실로의 신속한 전원 조율과 함께 퇴원 준비가 완료된 환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환자들은 입원 병실 배정을 기다리는 동안 응급실 복도 공간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요한 치료의 종류와 가용한 의료진이 배치된 병상의 확보 시점에 따라 진료 대기 시간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 측은 이러한 상황이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 모두에게 매우 힘든 조건임을 잘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임시 배치 상황을 줄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용 능력의 한계 속에서도 병원은 응급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줄린 아구온 GMH 임시 관리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의료진이 이번 환자 급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인내와 이해를 정중히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아구온 CEO는 돌봄 팀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환자 가족들이 명확한 상태 업데이트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가족의 의료적 필요성에 대해 병원 직원들과 계속해서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호 행정 부원장인 크리스틴 투케루는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가능하다면 모든 사람이 계절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간호 팀은 환자들이 대기하는 동안 환자 배치를 조율하고 돌봄 및 안락함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uam hospital asks for patience amid patient surge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s5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