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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태풍 폐기물 처리 작업 마무리 단계… 원래 모습 되찾는 임시 적재지

수퍼 태풍이 남긴 막대한 양의 잔해를 처리하기 위해 운영되어 온 임시 폐기물 적재 및 감량 사이트가 수개월 간의 복구 작업을 거쳐 재난 이전의 상태로 거의 회복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재활용을 앞둔 금속류를 제외한 모든 폐기물이 처분된 상태입니다.

공공사업국장은 연방재난관리청 및 미 육군공병대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시찰한 자리에서, 현장에 반입된 거의 모든 폐기물이 감량, 재활용 또는 적절한 처분을 거쳐 자치단체에 반환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복구 작전을 통해 처리된 폐기물은 약 15만 루비크 야드에 달하며, 이 중에는 식물성 잔해, 건설 및 철거 폐기물, 금속, 전자 폐기물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미 육군공병대에 따르면 처리된 폐기물을 축구장에 쌓을 경우 7층 높이를 넘는 엄청난 양에 달합니다. 이와 함께 냉장고와 에어컨 등 수천 점의 가전제품도 수거되었습니다. 현장에 남은 금속류는 재활용 업체에 의해 반출될 예정이며, 임시 적재지가 영구적인 쓰레기장으로 변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폐기물이 수층 높이로 쌓였던 적재지는 자원 재활용과 현장 정비를 통해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식물성 잔해는 파쇄되어 농업용 등으로 지역사회에 제공되었고, 건설 폐기물은 감량 과정을 거쳐 매립지로 이동했습니다. 연방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복구 작업이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폐기물을 무단으로 방치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처리함으로써 토지가 부족한 섬 지역의 매립지 공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당국은 지난 수개월간 인근 주민들이 겪은 불편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부지를 공식적으로 반환하기 앞서 환경적 영향이나 미결 과제가 없는지 철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As Gonno debris site nearly restored after massive typhoon clean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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