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침입을 통해 여러 정의 총기와 재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2만 달러의 보석금을 납부하지 못해 교도소에 계속 수감되어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에트피손 파스티노 조나스는 지난 화요일 상급법원에서 열린 보석 심문에 출석했다. 이날 정부 측 검찰청 형사부의 헤더 바르시나스 부차장검사가 재판을 맡았고, 피고인 조나스는 앤서니 아구온 변호사의 변변호를 받았다. 재판부는 2만 달러의 보석금을 충족하지 못한 피고인에 대해 예비 심문을 오는 22일로, 기소인 소환을 30일로 각각 지정했다.
법원은 또한 조나스에게 브라이언 피텍, 세라 제인 피텍 부부 및 공범과 이들의 거주지에 직접 접촉하지 말 것을 엄격히 명령했다. 이에 따라 피고인은 추가 재판 절차가 진행될 때까지 교도소에 구금 조치되었다.
이번 법원 출석은 공항 지역에서 경찰 당국에 의해 체포된 하루 뒤에 이루어졌다. 당시 당국은 영장이 발부되어 추적 중이던 용의자가 공항에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출동했다. 공항 경찰과 치안 당국은 렌터카 구역에서 조나스를 큰 충돌 없이 검거했다.
당국은 체포 당시 조나스가 타고 온 차량이 공항으로 되돌아오는 상황을 파악하고, 발부된 영장의 중대성을 고려해 전술적 접근을 취했다고 밝혔다. 차량 운전자는 수사관들의 거듭된 지시에 불응하다가 안전하게 제압되었으며, 조사 결과 혐의가 없어 현장에서 풀려났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이달 초 지역 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주택 침입 신고였다. 피해자 브라이언 피텍은 가족과 함께 집을 비운 사이 현관문과 발코니 미닫이문이 열려 있고 발코니에 드라이버가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라진 재산에는 글록 19 9mm 권총을 비롯해 타우루스 .22구경 권총, 스미스앤드웨슨 실드 .380, 카닉 메테 SF 9mm 등 총기 4정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와 함께 탄약, 여러 개의 손목시계, 브랜드 가방, 보조배터리 등이 도난당했으며 피해 총액은 약 5,915달러로 추산되었다.
수사는 제보자의 협조로 급물살을 탔다. 한 시민이 경찰에 탄약 두 상자를 자진 제출했고, 공범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총기를 목격했으며 용의자가 피해자와 사촌 관계여서 총기의 위치를 미리 알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또한 다른 공범이 범행 당시 도주 차량 운전사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당국은 현재 관련 수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Jonas held on $20K bail in Koblerville gun burglary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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