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제이스가 2026년 티볼 리그에서 파죽의 2연승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토요일 미겔 ‘탄 게’ 판겔리난 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블루 제이스는 파이리츠를 상대로 25-14 대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부터 블루 제이스의 기세는 매서웠다. 1회부터 새미 카브레라, 핑 테노리오, 레비 사블란, 엘리자 카브레라, 제이슨 카마초로 이어지는 타선이 폭발하며 8점을 뽑아내 기선을 제압했다. 파이리츠 역시 제크 바우어, 이사 마날로, 키온 보르하의 활약으로 3점을 만회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나, 블루 제이스의 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회 들어 블루 제이스는 더욱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무려 9점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파이리츠도 이번 경기 가장 많은 6점을 뽑아내며 끈질기게 저항했지만, 17-9라는 점수 차를 좁히기에는 힘이 부쳤다. 결국 3회에도 8점을 추가한 블루 제이스는 최종 스코어 25-14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코메츠가 레이디 제이스를 상대로 27-25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블루 제이스는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Blue Jays keep rolling with second straight T-Ball League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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