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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회복 기금 배분, 의회 양원 합의 도출

관광 회복을 위한 하원 법안 24-96호의 수정안이 양원 합동 위원회에서 최종 합의되었다. 이번 합의안은 마리아나 관광청(MVA)의 관광 회복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담배 세금 합의금을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원은 조만간 각 세션에서 이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당초 마리사 플로레스 하원 원내대표가 발의한 원안은 약 96만 달러의 담배 세금 합의금을 MVA 관광회복 기금으로 전액 할당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상원은 이를 수정하여 MVA에 37만 달러를 배정하고, 나머지 금액을 공립학교 시스템과 로타, 티니안, 사판 시장실 운영비, 그리고 입법국에 분산 배정하는 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MVA의 주디 토레스 관리이사는 관광 회복 기금 삭감은 결과적으로 더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논의 끝에 합동 위원회는 MVA의 관광 회복 기금을 전액 복원하는 대신, 로타와 티니안의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상원의 주드 U. 호프슈나이더 상원의원은 관광 회복 기금 96만 달러를 전액 복원하고, 로타와 티니안을 오가는 관광객을 위한 항공 좌석 보조금으로 7만 달러를 별도 배정하는 수정안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이 제안을 채택하며 마리아나 전체의 관광 산업 안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존 폴 사블란 하원 의원은 이번 법안이 주지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만큼,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해 외부 재원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의는 관광 산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임을 재확인하고, 로타와 티니안을 포함한 전체 지역의 균형 잡힌 발전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nferees restore full MVA funding, add inter-island travel subsidy in compromise 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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