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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과 동행인 납치 및 폭행한 30대 남성, 재판 회부

법, 법원, 판결, 재판

테레사 김-테노리오 판사는 전 연인과 그녀의 남성 동행인을 납치하고 흉기로 위협하며 폭행한 혐의를 받는 마이클 카즈오 이토(31)에 대해 재판을 진행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6월 8일 열린 예비 심문에서 법원은 검찰이 제출한 7가지 혐의에 대한 증거를 검토한 결과, 피고인에 대한 정식 재판 회부를 결정했다.

사건은 지난 5월 31일 오전 6시경 수수페 지역의 한 리조트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 현장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경찰은 사고로 파손된 SUV 차량 옆에 쓰러져 있는 부상당한 여성을 발견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게 자신이 붉은색 도요타 타코마 차량을 소유한 남성으로부터 도망치던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남성은 리조트 주차장에서 이토가 갑자기 나타나 차량을 부수고 자신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증언했다. 이토는 흉기를 꺼내 남성의 손을 베는 등 공격을 가했으며, 이를 말리려던 여성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이토는 두 사람을 강제로 산 안토니오에 위치한 자신의 부친 집으로 끌고 갔다.

현장에서는 이토의 부친이 아들을 말리려 했으나, 이토는 부친마저 바닥으로 내동댕이치며 폭행을 이어갔다. 여성 피해자는 이토가 자신의 입에 반지를 억지로 밀어 넣고 지갑으로 때리는 등 가혹 행위를 했다고 진술했다. 여성은 탈출을 시도하다 차량 사고를 냈으며, 이토는 현재 구속 수감 중이다. 오는 6월 30일 조이 P. 산 니콜라스 판사 주재로 정식 기소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robable cause found in violent assault, kidnapping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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