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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및 유류업체, 교구에 발전기 지원

시타델 퍼시픽이 운영하는 IT&E와 IP&E 사이판이 찰란 카노아 교구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발전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발생한 상업용 전력 공급 중단 사태 속에서 지역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는 종교 시설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찰란 카노아의 로메 ‘로미’ 콘보카르 주교는 지난 수요일 IT&E의 데이비드 깁슨 최고경영자(CEO)와 벨마 팔라시오스 상무이사,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교는 이번 발전기 지원이 교구의 rectory(사제관)와 chancery(교구청) 사무실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감사를 표했다.

데이비드 깁슨 CEO는 IT&E와 IP&E가 마운트 카멜 대성당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중요한 연결(Connections that Matter)’이라는 기업 모토를 언급하며, 교회는 단순한 예배 장소를 넘어 지역 사회의 피난처이자 중심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전 상황에서도 전력 공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원에는 CNMI 정부와 괌의 교구 후원자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주교는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기업과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회복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발전기 지원은 태풍 이후 복구 작업이 한창인 지역 사회에서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이 지역 사회의 필수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일상 회복을 돕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IT&E, IP&E help move generators for CK Diocese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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