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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축구리그: 단단 중학교와 사이판 커뮤니티 스쿨 나란히 승전보

코블러빌 소재 축구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NMIFA 학내 축구 리그 SY26-27 여자 중등부 디비전 경기에서 단단 중학교와 사이판 커뮤니티 스쿨이 각각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단단 중학교(DMS)는 타나팍 중학교(TMS)를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경기가 시작된 초반에는 DMS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의 속도를 조절했으나, TMS 역시 견고한 수비로 맞서며 전반 20분 동안 양팀이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경기에 완전히 적응한 DMS는 날카로운 패스와 영리한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우세를 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전술적 움직임은 결실을 맺어, DMS가 TMS의 수비 라인을 뚫고 들어간 뒤 마이라 블라스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블라스가 26분 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1-0 리드를 잡았습니다.

출처: Northern Mariana Islands Football Association photos

출처: Northern Mariana Islands Football Association photos

후반전 내내 DMS는 후방 라인의 철통 같은 수비를 바탕으로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TMS는 이양나 아굴토, 리야 데레온 게레로, 샤넬 디노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 반격에 나섰으나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DMS가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또 다른 경기에서는 사이판 커뮤니티 스쿨(SCS)이 차차 오션뷰 중학교(COVMS)를 5-0으로 대파했습니다. SCS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최영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하며 빠르게 앞서나갔습니다.

기세를 올린 SCS는 로벨 스패스가 전반 10분과 14분에 연속 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3-0으로 벌렸습니다. 이어 나딘 반 댐이 전반 17분과 25분에 연달아 골망을 흔들며 전반전에만 5골을 몰아쳐 확실한 승기를 잡았습니다.

COVMS는 하프타임 동안 전열을 가듬은 뒤, 아바 아사이바오, 몰리 카마초, psalm 콜먼을 축으로 수비 라인을 강화하여 후반전에는 SCS의 득점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하지만 공격력 난조로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SCS의 무실점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iddle school soccer: DMS, SCS post vic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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