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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임시 휴업 및 직원 휴직 검토

대형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켄싱턴 호텔이 시설 보수 공사를 위해 일시적인 영업 중단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직원에 대한 일시 휴직 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 총지배인은 태풍 신라쿠와 바비로 인해 건물 시설이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재해 복구를 위해 섬을 찾은 긴급 구호 인력과 연방 재난 구호 요원들의 숙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업을 이어왔으나, 이들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보수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번 보수 공사의 주된 대상은 수영장 등 태풍으로 파손된 부대시설이며, 휴업 일정과 공사 소요 기간은 아직 최종 조율 중입니다. 휴업 기간 동안 일부 직원들은 일시 휴직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정확한 대상 인원과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앞서 호텔은 이전 태풍 내습 당시에도 유리창 파손 및 침수 피해를 겪었으나 자체 발전기와 역삼투압 시설을 가동해 필수 전력과 용수를 공급하며 대피 관광객들을 수용해 왔습니다. 긴급 지원 인력의 숙소 제공 임무를 완수한 뒤 시설 정상화를 위한 정비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Kensington to temporarily close for typhoon repairs, furlough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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