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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복구 지원을 위한 교통 당국 비상 운영 체제 가동

태풍 신라쿠(Sinlaku) 피해 복구를 위해 교통 당국이 비상 운영 체제를 가동하며 주민들의 이동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이어진 비상 수송 작전을 통해 총 919건의 수송 업무가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이번 수송 지원의 주요 대상은 대피소 이용자 219명,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환자 592명, 군 관계자 18명, 공항 이용객 52명 등으로, 긴급한 상황 속에서 필수적인 이동 수단을 제공했습니다. 당국은 현재도 국토안보 및 비상 관리 운영 센터와 협력하여 대피소 수송과 복구 현장 이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면, 로타와 티니안 지역의 ‘콜-어-라이드(Call-A-Ride)’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지정된 전화번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 지역의 경우 혈액 투석, 처방약 수령,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이동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고정 노선인 블루 라인 1B 노선도 수정된 시간표에 따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 중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일부 버스 정류장 표지판이 유실된 상태이므로, 이용객들은 버스가 도착하기 전 손을 흔들어 탑승 의사를 표시해야 합니다. 교통 당국은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될 때까지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며, 상황 개선에 따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TA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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