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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 도로 관리 부서 이관 행정명령 발령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가 정부의 재정난 타개와 효율적인 인프라 복구를 위해 공공사업부(DPW) 산하 도로 및 부지 관리 부서를 토지자원부(DLNR)로 이관하는 행정명령 제2026-10호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정부 기관의 중복 기능을 통합하여 예산을 절감하려는 긴축 재정 정책의 일환입니다.

현재 정부는 당초 예상보다 10% 감소한 1,308만 달러의 세수 부족 사태를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무원 근무 시간을 주 64~70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강도 높은 긴축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주지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도로 및 부지 유지보수 업무를 일원화하여 관리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정명령은 슈퍼 태풍 ‘신라쿠’ 이후 파괴된 필수 인프라를 신속하게 재건하기 위한 지휘 체계 확립의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지사는 도로와 부지 관리에 책임이 있는 기관들 간의 명확한 업무 분담과 보고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도로 및 부지 관리 부서의 모든 직원은 부서장을 제외하고 DLNR 산하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로 소속이 변경됩니다. 이와 함께 해당 부서의 모든 의무와 책임도 함께 이관됩니다.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는 현재 마이크 크루즈가 이끌고 있습니다.

주지사는 이번 행정명령이 법적 권리나 혜택을 창출하거나 법정에서 소송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님을 명시했습니다. 또한, 행정명령의 일부 조항이 법원에서 무효로 판결되더라도 나머지 조항의 효력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이관 절차는 입법부에 제출된 후 60일이 경과하면 공식적으로 발효됩니다. 정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인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태풍 피해 복구 속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transfers DPW’s Roads & Grounds to DL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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