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공사(CUC)는 2026년 7월 11일 오전 7시를 기점으로 섬 전역에 24시간 급수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CUC 수도 부서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입니다.
CUC 수도 부서 관계자들은 이번 급수 정상화를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지키며 시스템 복구와 안정화 작업에 매진해 왔습니다. 이들의 집중적인 투입으로 인해 섬 전역의 수도 시설은 다시 정상 가동 단계에 진입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은 이제 시간 제약 없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CUC 측은 급수 서비스가 완전히 안정화된 상태는 아니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물탱크의 수위 변동이나 전기 공급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변동될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시설은 전력망을 통해 정상적으로 전력을 공급받고 있으나, 일부 지역은 여전히 임시 전력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력망의 안정화가 진행됨에 따라 CUC 수도 부서 직원들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 시설의 상태와 전력 공급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시스템이 완전히 자리를 잡을 때까지 현장 점검은 지속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번 급수 재개 소식과 별개로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여전히 ‘끓인 물 사용 권고(Boil Water Notice)’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당국의 지침에 따라 수돗물을 반드시 끓여서 사용하는 등 위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CUC는 급수 서비스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www.cucgov.org)와 고객센터(670-664-4282)를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ipan water service as of Saturday, July 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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