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 ‘신라쿠’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접근함에 따라 전력 및 수도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공공유틸리티공사(CUC)는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면서 전력 공급이 중단되거나 전압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CUC는 인위적으로 전력과 수도 공급을 차단할 계획은 없으나, 회로 손상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시스템 보호를 위해 전력망이 자동으로 차단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전소 운영진은 안전한 상태가 유지되는 한 가동을 지속할 방침이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필요시 가동 중단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특히 상수도 시스템은 전력 공급에 의존하고 있어, 정전 시 수도 서비스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CUC 측은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최대한 전력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정전 발생 시 기상 조건이 허락하는 대로 즉시 복구 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또한, 복구가 수 분 내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스템 손상 가능성이 크므로 기상 여건이 개선될 때까지 수리가 지연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태풍 기간 동안 실내에 머물며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When will the power and water go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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