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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저기압 발달 가능성 높은 ’91W’, 직접적 위협은 없어

열대요란 ‘INVEST 91W’가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열대저기압 생성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현재로서는 주변 지역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91W가 북위 12.5도, 동경 141.9도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괌 서남서쪽 약 173해리 떨어진 지점에서 북서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추산되는 최대 지속 바람은 18노트에서 23노트 사이이며, 최저 해수면 기압은 약 1006밀리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합동태풍경보센터는 대기 환경이 발달에 여전히 유리한 조건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델 예측에 따르면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티얀에 위치한 국립기상청 역시 지난 화요일 오후 전망을 더욱 구체화하며, 24시간 이내에 열대저기압 형성이 유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91W가 여전히 유리한 환경 속에 머물며 괌과 yap 섬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관할 구역 내의 섬들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교란 현상과 연관된 습윤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산발적인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 밤까지 하루 약 0.5인치 안팎의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전망되며, 91W가 필리핀해 쪽으로 더 멀리 이동함에 따라 목요일부터는 기상 여건이 점차 회전하고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 상황의 경우 파고는 4피트에서 6피트 수준을 유지하며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쪽과 동쪽을 향한 암초 해안가에서는 적어도 목요일까지는 보통 수준의 이안류 위험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괌을 비롯해 관련 수역에는 별도의 기상 경보나 주의보, 특보가 발효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관련 기관들은 열대저기압 형성 과정과 합동태풍경보센터의 경보 발령 여부, 예상 영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시할 방침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91W development potential high, but no direct threat to Mari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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