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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복구 속도 낸다… 괌 전력청, 긴급 자재 지원

티니안과 인근 지역의 전력망 복구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최근 괌 전력청(GPA)이 지원한 대규모 송배전 자재가 현지에 도착하며 전력 복구 현장의 일손이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지난 수요일 오후, 괌 전력청으로부터 전달받은 1차 구호 물자가 현지 전력 공사(CUC) 창고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반입된 전력 복구 자재는 전력망 재건을 위한 핵심 부품들로, 향후 수주 내에 추가 물량이 순차적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1차 선적분에는 송배전 시스템의 핵심인 변압기 35대를 비롯해, 4번 삼중 전선 45릴, 2번 삼중 전선 35릴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전신주 교체 작업을 위한 45피트 콘크리트 전신주 25본과 40피트 콘크리트 전신주 28본도 함께 확보되었습니다.

확보된 자재들은 즉시 복구 현장에 투입되어 파손된 전기 인프라를 수리하고 교체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은 현지 전력망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괌 전력청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온 결과입니다.

현지 전력 공사 측은 괌 전력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자재 확보를 통해 전역에 걸친 전력 복구 및 재건 노력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복구팀은 도착한 자재를 바탕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전기 공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ower restoration supplies arrive for Saipan, Tinian rep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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