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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위한 첫 상설 보훈 외래진료소 설립 추진

킴벌린 킹-힌즈 하원의원이 지역 내 참전용사들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에 제출된 H.R. 9652 법안은 2027 회계연도에 약 37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보훈부(VA) 산하의 첫 상설 지역사회 기반 외래진료소를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참전용사들은 보훈부로부터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나, 기존 시설은 상설 외래진료소가 아닌 제한적인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아웃리치 클리닉 형태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참전용사들은 일상적인 진료를 받기 위해서조차 수천 마일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왔다.

킹-힌즈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집 근처에서 제공받아야 한다”며 “이번 법안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의료 복지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역 내 참전용사 비율이 미국 내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임을 언급하며, 이들이 겪는 지리적·물류적 제약을 해소하는 것이 국가적 책무라고 덧붙였다.

이번 법안은 보훈부가 지역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부여했다. 건설 자재 수입의 어려움, 제한적인 계약자 가용성, 주거 문제 등 현지의 지리적·물류적 환경을 반영해 진료소를 효율적으로 건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참전용사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법안은 현재 하원 보훈위원회로 회부된 상태다. 킹-힌즈 의원은 “이번 법안은 참전용사들이 가족과 함께 머물며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모든 참전용사가 차별 없이 양질의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bill to establish permanent VA clinic in 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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