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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 다루는 다큐멘터리 ‘원 카인드 워드’ 10월 상영

가족을 자살로 잃은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원 카인드 워드(One Kind Word)’가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괌 대학(UOG) 프레스와 브라이언 무나 필름이 공동 제작한 이 작품은 지역사회의 자살 위기를 조명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출처: Photos courtesy of UOG Press and Brian Muna Films

작품은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정신 건강과 상실, 치유에 대한 깊은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자살 유가족을 비롯해 시도 생존자, 응급 구조대원, 보건 전문가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겼으며, 괌 보건사회부 산하 ‘포커스 온 라이프 프로그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출처: Photos courtesy of UOG Press and Brian Muna Films

통계에 따르면 괌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1.9명으로 미국 평균인 14.9명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2024년에도 다수의 사망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치 뒤에 가려진 개개인의 사연을 이해하고 심리 부검 등을 통한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출처: Photos courtesy of UOG Press and Brian Muna Films

이번 다큐멘터리는 UOG 프레스가 출판한 펩 보자의 시집 속 시 ‘빌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고교 시절 친구를 자살로 잃은 아픔을 담은 시가 단편 영화를 거쳐 장편 다큐멘터리로 확장된 것입니다.

출처: Photos courtesy of UOG Press and Brian Muna Films
출처: Photos courtesy of UOG Press and Brian Muna Films

영화는 10월 한 달간 마이크로네시아 몰 극장에서 상영되며, 상영 전후로 지역사회 단체들이 참여하는 자살 예방 리소스 안내 및 패널 토론이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OG Press documentary ‘One Kind Word’ brings suicide prevention to the fore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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