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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유틸리티 공사 기본요금 인상안에 주민 반발 격화… 오는 11월 20일 최종 결정

공공 유틸리티 기관이 청구한 3개년 기본요금 인상안을 두고 주민들과 선출직 공무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규제 기관이 다음 달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립적인 요금 심의 기관인 공공유틸리티위원회(CPUC)는 전기, 수도, 폐수 기본요금 인상안을 심사하기 위한 공청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출처: 출처없음

이번 공청회는 청문 관리자의 주재 하에 진행되었으며, 요금 인상 계획을 제안한 측의 발표와 함께 참석한 일반 주민, 수용가, 그리고 선출직 지도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위원회 측은 공청회에서 수집된 모든 의견과 증언을 요약한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보고서 공개 이후 대중이 추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기간을 보장할 방침이다. 위원들은 제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공공 유틸리티 공사 측은 인플레이션 압박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 그리고 지난 2014년 이후 기본요금 인상이 동결되어 온 점을 들어 서비스 제공 원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익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안된 인상안이 통과될 경우, 주거용 전력 고객의 월 기본료는 첫 해부터 단계적으로 인상되며, 전력 사용량에 따른 요금 단가 역시 연도별로 오르게 된다. 상업용, 정부용, 가로등 및 공공 펌프 요금 체계도 함께 조정될 예정이다.

또한 상수도와 하수도 고객들의 기본요금 및 사용량 요금 역시 상향 조정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공공 유틸리티 공사는 과거 태풍으로 인한 복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12개월 동안 최대 2,000만 달러를 모금하는 한시적 태풍 복구 부가 요금을 부과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이 부가 요금이 적용될 경우 전력, 상수도, 폐수 사용량에 따라 일정 금액의 추가 요금이 가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과 이용자들은 가계 경제에 큰 부담을 주는 이번 요금 인상 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규제 당국이 공급업체의 재정적 어려움과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 사이에서 어떤 균형 잡힌 결정을 내릴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규정된 절차에 따른 최종 선고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발표될 예정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atepayers push back on CUC rate hike; decision set for Nov.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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