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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빈, CNMI 연방 하원의원 무소속 출마 신청

CNMI 대의원 출마 서류에 서명하는 후보자의 뒷모습

갤빈 S. 델레온 게레로 박사가 오는 11월 3일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는 지난 7월 28일 화요일,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를 찾아 공식적으로 입후보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후보 등록 현장에는 그의 가족과 지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그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그레고리오 킬릴리 C. 사블란 전 연방 하원의원이 동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델레온 게레로 박사는 서류에 서명하기 전, 이 자리에 모인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출마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워싱턴에서 우리를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 싸우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어머니 제시카와 아내 벨마, 사블란 위원장, 후안 N. 바바우타 전 주지사 등 지지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를 가족처럼 챙기는 모습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후안 N. 바바우타 전 주지사는 델레온 게레로 박사의 교육 분야 경력과 공직 경험이 이번 도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블라스 조나단 아타오 의원도 현장을 찾아 그를 응원하며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델레온 게레로 박사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미국 전역에서 투표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선관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선거의 무결성이 잘 지켜지고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는 이번 선거 출마를 영광이자 책임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치령 협약 50주년을 맞아 시민으로서 공직에 출마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 가치로 ‘승리의 회복’, ‘워싱턴에서의 존중 회복’, 그리고 ‘희망의 회복’이라는 세 가지 우선순위를 제시했습니다. 사블란 위원장은 이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델레온 게레로 박사의 어머니 제시카 역시 아들의 용기 있는 결단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스프레스 – Galvin files independent bid for CNMI dele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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