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후보로 주지사 선거에 나선 로렌스 F. 카마초 전 교육국장과 에디스 델레온 게레로 전 상원 의장이 비치 로드에 선거 캠프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캠프 개소식에서 유권자들에게 “정치적 두려움을 갖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변화를 약속했다.
카마초 후보는 현재 지역 사회 내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밝히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 기관 종사자들은 직장을 잃을까 두려워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문화를 바꿔야 한다”며, 당선될 경우 누구도 정치적 견해 표명으로 인해 보복당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델레온 게레로 후보 역시 노동부 장관 시절 공직 사회 내에 팽배했던 경직된 분위기를 회상하며, 이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다가와 대화할 수 있는 캠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며,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우리 팀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캠프는 단순히 선거 전략을 논의하는 장소를 넘어, 주민들이 후보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카마초 후보는 캠프가 오전과 오후 상시 개방되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들이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소신껏 투표할 수 있는 민주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amacho, Deleon Guerrero open campaign HQ, urge voters: ‘Don’t be af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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