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타격 득점과 견고한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올에이스가 치열한 승부 끝에 라이벌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올에이스는 프란시스코 ‘탄 코’ 팔라시오스 야구장에서 열린 주니어 디비전 챔피언십 경기에서 마리너스를 상대로 11대 10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초반 분위기는 올에이스가 주도했다. 1회말 공격에서 상대의 수비 실책과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묶어 대거 4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틴소르 타이사칸, 엘리야 바바우타, 프레스턴 산토스가 각각 타점을 기록하며 4대 0으로 앞서 나갔다.
2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올에이스는 2회말에도 4점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8대 0으로 벌렸다. 그러나 경기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양 팀은 팽팽한 수비전을 펼쳤다.
반격에 나선 마리너스는 3회초 실책을 틈타 기회를 잡았고, 딜렌 키투구아의 타점으로 3점을 만회했다. 올에이스는 3회말 곧바로 1점을 추가해 9대 3을 만들었다.
4회말 올에이스가 1점을 더 보탰으나, 마리너스는 5회초 대반격의 시동을 걸었다. 프레드가 3타점 2루타를 터뜨리는 등 매서운 공격력을 발휘해 추가점을 뽑아냈고, 올에이스가 1점을 올리는 데 그치면서 점수 차는 11대 8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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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7회초 마지막 공격 기회를 맞이한 마리너스는 끝까지 추격의 고비를 늦추지 않았다. 빈센트 무나가 적시 2루타를 기록한 데 이어 보크로 홈을 밟아 점수 차를 단 1점 차로 바짝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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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에이스의 구원 투수 리암 사블란이 위기 상황에서 눈부신 역투를 펼쳤다. 후속 타자 두 명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고, 치열했던 챔피언십 경기는 11대 10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가 끝난 후 올에이스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이 첫 공부터 게임 플랜을 완벽하게 실행하겠다는 단 하나의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초반에 리드를 잡은 것이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으며, 불펜진이 완벽하게 경기를 마무리해 준 선수들의 투지에 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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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Early lead, late drama: Ol’Aces edge Mariners,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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