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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신라쿠 복구 현황… 전력 및 수도 시설 정상화 총력

태풍 신라쿠 이후 전력 및 수도 시설 복구를 위한 당국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합동정보센터(JIC)는 5월 4일 기준으로 전력과 수도 공급 등 핵심 서비스 복구 상황을 발표했다. 전력 당국은 공공 안전과 직결된 시설을 우선적으로 복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많은 전신주와 변압기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력 복구 작업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 중이다. 5월 3일 밤에는 공공안전국과 교정국에 전력이 재공급되었고, 4일 오후에는 사독 타시 폐수처리장도 전력망에 다시 연결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수많은 가구가 전력 공급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당국은 600개가 넘는 전신주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FEMA의 지원을 받아 위험 물질 제거와 변압기 복구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수도 시설 복구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사이판 지역의 수도 생산량은 전체의 68% 수준까지 회복되었으며, 약 절반가량의 고객에게 물이 공급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끓인 물 사용 권고’가 유지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당국은 주요 지역에 급수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교통 및 통신망 복구도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도로는 FEMA 잔해 제거 팀의 활동으로 통행이 가능해졌으며, 통신 서비스 역시 대부분 지역에서 복구되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되는 정보를 확인하고, 허위 사실이나 루머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복구 작업은 24시간 계속되고 있으며, 모든 기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inlaku recovery update as of Monday, Ma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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