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이 지난 금요일 본회의를 열고 태풍 신라쿠 피해 복구와 지역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한 예산안 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에 처리된 법안들은 하원과 상원의 양원 협의를 거쳐 마련된 절충안으로, 현재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통과된 법안 중 H.B. 24-89와 H.B. 24-91은 연방 경제개발청(CEDA)이 공공유틸리티공사(CUC)로부터 거둬들인 배당금 30만 달러를 티니안과 로타의 태풍 피해 복구 사업에 투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H.B. 24-96은 담배 세금 합의금 약 96만 달러를 마리아나 관광청(MVA)의 관광 산업 회복 지원금으로 배정했다.
이와 함께 상원은 당초 영양 지원 프로그램(NAP)을 위해 편성되었던 1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안(H.B. 24-74)을 수정하여 통과시켰다. 연방 정부 셧다운에 대비해 마련되었던 이 예산은 정부가 정상 가동됨에 따라 교육 시스템(PSS)에 25만 달러, 관광청(MVA)에 75만 달러를 배분하는 방식으로 조정되었다.
이번 예산안은 상하원 간의 이견을 좁히기 위한 치열한 협의 끝에 도출되었다. 하원은 CEDA 자금의 용도 변경에 동의했고, 상원은 관광청 지원 예산안을 하원안대로 수용하며 타협점을 찾았다. 이번 조치로 인해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과 침체된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재원이 확보될 전망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enate passes compromise funding measures for Sinlaku relief, tourism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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