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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태풍 ‘바비’ 북상…주말 밤부터 경보 발령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는 토요일 밤 11시를 기해 사이판, 티니안, 로타 지역에 태풍 경보 2단계를 발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파간, 알라마간, 아그리한 지역에는 열대성 폭풍 경보 3단계가 유지됩니다.

이번에 접근 중인 슈퍼 태풍 ‘바비’는 해당 지역에 강력한 돌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심각한 침수 피해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해안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기상 당국은 일요일 늦은 시간부터 열대성 폭풍급의 기상 조건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을 향해 토요일 저녁까지 모든 태풍 대비 태세를 완료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또한 화요일 해가 뜰 때까지 안전한 대피소에 머물며 외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지역 주민들은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to declare Typhoon Condition II for Saipan, Tinian, and R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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