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연합군사훈련을 비용 문제와 상대국의 대외 정책 협조 거부를 이유로 대폭 축소하라고 펜타곤에 지시했습니다. 훈련이 개시되기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나온 이번 지시로 인해 양국 간 군사 대비 태세와 동맹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됩니다.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합훈련이 막대한 비용을 소모할 뿐만 아니라 호전적이지 않은 상대국에 대해 적대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정된 연례 훈련에는 무인기 대응, 전파 방해 및 사이버 공격 대비 등 북한의 진화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야외 기동 및 시뮬레이션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계획된 일정이 차질 없이 시작되었다고 밝혔으나 대통령의 돌발적인 축소 지시에 대해 즉각적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외교적 포석의 일환일 수 있으나, 치밀하지 못한 돌발 행동이 실질적인 비핵화 협상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통해 무인전투 및 전자전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 가운데, 연합훈련 축소 결정이 한반도 안보 환경에 미칠 파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rump orders Pentagon to cut back military exercises with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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