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열대요란 ‘인베스트 96W’의 발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수요일 이른 아침 열대저기압 형성 경보(TCFA)를 발령했습니다. 기상 예보관들은 이 시스템이 이번 주말 태평양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차모로 표준시 기준으로 수요일 오전 5시에 내려진 이번 경보는 향후 12시간에서 24시간 이내에 유의미한 열대저기압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경보 … 합동태풍경보센터, 열대저기압 형성 경보 발령… 주말 통과 가능성 주시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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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심해저 광물 채굴 가속화…섬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우려와 경고
태평양은 단순한 미지의 개척지가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섬 주민들이 바다와 교감하며 삶과 지혜를 이어온 삶의 터전입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정부가 태평양 지역에서 심해 광물 탐사와 상업적 채굴을 가속화하면서 이러한 관계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국 기업인 ‘더 메탈스 컴퍼니 USA’는 하와이와 멕시코 사이의 중앙 태평양 해역인 클라리온-클리퍼톤 존(CCZ)에서의 탐사 … 태평양 심해저 광물 채굴 가속화…섬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우려와 경고Read more
미국 영토 내 대규모 기지 건설은 무산… 군사 전략적 거점으로 역할 모색
미국 전쟁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군사기지 건설 사업에 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평양 내 전략적 요충지로서 소규모 군사 시설이나 병참 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C. 카마초 군사, 안보 업무 특보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자치령이 대규모 군사 시설을 수용할 토지를 갖추고 있지 못하지만 태평양에서의 전략적 … 미국 영토 내 대규모 기지 건설은 무산… 군사 전략적 거점으로 역할 모색Read more
심해저 광물 채굴 논란 속, 데이비드 아파탕 주지사 주민 소통 강조
연방 정부가 추진하는 태평양 해역의 심해저 핵심 광물 채굴 계획을 두고 주민과 관련 단체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가 이와 관련해 20통이 넘는 서한을 접수하고 신중한 검토에 나섰습니다. 제안된 리스 공고 및 임대 판매를 중단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주지사는 현재 미국 하와이 연방지방법원에서 국립해양어업청의 동의 서한과 관련된 소송이 … 심해저 광물 채굴 논란 속, 데이비드 아파탕 주지사 주민 소통 강조Read more
태평양 섬 주민들을 위해 헌신한 저명한 과학 교육자 래리 오니 별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교육과 과학 발전에 평생을 바친 헌신적인 공직자이자 과학자인 래리 오니 교수가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생전 태평양 지역의 여러 섬을 순회하며 가르침의 열정을 불태웠고,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 등 다양한 원주민 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존중했던 그는 전 세계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의 경이로움을 전파했습니다. 삶에 대한 … 태평양 섬 주민들을 위해 헌신한 저명한 과학 교육자 래리 오니 별세Read more
하와이서 개막한 ‘평화의 바다’ 전시회, 마리아나 지역 작가들 대거 참여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이스트웨스트센터 갤러리가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연대를 주제로 한 ‘평화의 바다’ 전시회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5년 태평양 지역 지도자들이 푸른 태평양 대륙을 ‘평화의 바다’로 명명한 역사적인 선언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다. 전시회에는 총 1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이야기, 복원, 재창조, 세대와 공동체에 대한 책임, 그리고 … 하와이서 개막한 ‘평화의 바다’ 전시회, 마리아나 지역 작가들 대거 참여Read more
괌 대학교, 토마스 망글로나 2세를 초대 과학 소통 펠로로 위촉
괌 대학교 섬 지속가능성 센터 및 시 그랜트(UOG CIS & Sea Grant)가 지역 사회 전반에 과학 및 환경 연구를 공유하는 방식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시작하며, 언론인이자 미디어 전문가인 토마스 망글로나 2세를 초대 ‘과학 소통 펠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펠로십은 그가 연구원, 과학자, 소통 전문가,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복잡한 … 괌 대학교, 토마스 망글로나 2세를 초대 과학 소통 펠로로 위촉Read more
기후 주간 맞아 뉴욕 무대 오른 태평양 도서국 목소리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후 주간(Climate Week)’ 행사에 태평양 도서 출신의 전문가들과 활동가들이 모여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시급한 조치들을 촉구했다. 이번 패널 토론은 태평양 지역 공동체에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다가온 기후변화의 현실을 짚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화, 환경 옹호, 법률, 지속 가능성, 원주민 … 기후 주간 맞아 뉴욕 무대 오른 태평양 도서국 목소리Read more
미 지질조수국, 한 달간 마리아나 지역서 규모 5.0 이상 포함 지진 21건 관측
세계에서 지진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지역 중 한 곳인 서태평양 일대에서 한 달 동안 20건이 넘는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지질조수국(USGS)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특정 기간 동안 해당 권역에서 감지된 지진은 총 21건에 달하며 이 중 상당수가 규모 5.0을 웃돌았다. 분석된 데이터의 집계 기간은 8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 약 … 미 지질조수국, 한 달간 마리아나 지역서 규모 5.0 이상 포함 지진 21건 관측Read more
현대 농업의 개척자, 비센테 ‘벤’ 산토스 보르자 별세… 향년 77세
북마리아나 제도 현대 농업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자이자 오랜 공직자인 비센테 ‘벤’ 산토스 보르자가 지난 9월 17일 향년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48년 12월 1일에 태어난 고인은 미국이 신탁통치하던 태평양 제도 시기에 성장한 전후 세대로, 당시 섬 지역의 제한된 고등교육 기회 속에서 본국에 필요한 기술과 전문성을 습득하기 위해 해외로 파견된 미크로네시아 학생들 … 현대 농업의 개척자, 비센테 ‘벤’ 산토스 보르자 별세… 향년 77세Read more
캐롤라인 제도에서 태평양의 섬들까지: 레팔루와시의 기원과 이주의 역사
과거 차모로인들이 과거 구암에서 이동해 온 것과 달리, 레팔루와시 즉 캐롤라인 제도 출신의 주민들은 어떻게 이 섬들에 정착하게 되었을까요. 이 이야기는 한 고령의 캐롤라인 제도 주민이 세상을 떠나기 전 전해준 역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원래 그들의 삶은 캐롤라인 제도에서 평화롭고 풍요로웠습니다. 남성들은 바다로 나가 물고기를 잡았고, 여성들은 과일과 채소를 채집했으며, 아이들은 … 캐롤라인 제도에서 태평양의 섬들까지: 레팔루와시의 기원과 이주의 역사Read more
제2도섬 지역 군사 전략 전환, 변화하는 안보 환경 반영
미국의 군사 태세를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를 포함한 제2도섬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도발적으로 비칠 수 있지만, 실제 군사적 현실 속에서 그러한 전략적 변화는 이미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태평양섬 안보센터의 공동 설립자인 렐랜드 베티스는 워싱턴 D.C. 싱크탱크인 디펜스 파이어리티의 수석 연구원 제니퍼 캐너허의 분석이 중국을 제1도섬 연쇄선에서 봉쇄하려던 수십 년간의 … 제2도섬 지역 군사 전략 전환, 변화하는 안보 환경 반영Read more
미 행정부 태평양 심해저 광산 개발 추진에 환경·지역 단체 ‘제동’ 소송 제기
미국 태평양 지역인 북마리아나제도와 괌 인근 해역에서 추진되는 심해저 광산 임대 판매 계획에 반발하여 환경보호 단체와 지역 사회단체들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와이 연방법원에 제출된 이번 소송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태평양 해저 광산 개발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단체 어스저스티스(Earthjustice)가 원고들을 대변해 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소송의 주요 쟁점은 국립해양수산청(NMFS)의 부실한 환경 … 미 행정부 태평양 심해저 광산 개발 추진에 환경·지역 단체 ‘제동’ 소송 제기Read more
조코틴-키유 공공도서관 케이틀린 크리소스모, 올해의 ‘카렌 피콕 기념상’ 영예
조코틴-키유 공공도서관의 도서관 조교이자 청소년 서비스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케이틀린 크리소스모가 태평양 지역 도서관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카렌 피콕 기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태평양 지역 도서관·기록관·박물관 협회는 최근 공식 발표를 통해 크리소스모의 수상 소식을 알리며 그녀의 노고를 축하했습니다. 이번 상은 하와이 도서관 협회가 태평양 지역 도서관·기록관·박물관 협회와 파트너십을 … 조코틴-키유 공공도서관 케이틀린 크리소스모, 올해의 ‘카렌 피콕 기념상’ 영예Read more
태평양 지역의 진정한 리더십과 자결권에 대한 제언
최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태평양 국가들이 대외 관계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주권과 자율성을 지키는 문제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팔라우 대통령은 중국 고위 특사와의 만남 과정에서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소신을 지키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 사안의 본질은 단순히 특정 정부와의 외교 관계 설정을 넘어선다. 태평양 국가들은 거대 강대국의 … 태평양 지역의 진정한 리더십과 자결권에 대한 제언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