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타 참가자, 19주 ‘주지사 브로드밴드 부트캠프’ 수료
Posted in

로타 참가자, 19주 ‘주지사 브로드밴드 부트캠프’ 수료

로타의 주지사 브로드밴드 부트캠프 참가자들이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19주간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로써 이들은 광섬유 및 브로드밴드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주지사 브로드밴드 부트캠프 수료자 23명의 졸업생은 제니스 아탈리그, 알버트 트리스탄 호콕 칼보, 노엘 칼보, 제넷 몬타노 에스게라, 클로이 사블란 후지히라, 비욘세 호프 M. 호콕, 바릴 네이선 호콕, 딘 레이놀드 아탈리그 망글로나, 리처드 송송 망글로나, 트로이 망글로나, 프레스카 브리 로사리오 망글로나, 제니퍼 망글로나, 데론 타이타노 멘디올라, 레오 메렙, 이반 메렙 주니어, 반더 제넬라소 마이어스, 조쉬 산토스 오고, 윌리엄 펜더그래스 2세, 셸비 리 랑가마르, 셰비 C. 산 니콜라스, 로이조 판젤리난 산 니콜라스, 제레미 솔랑, 아나벨 시키앙 울로아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광섬유 배치,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트렌칭 등 기술을 배웠다. 또한 시간 관리,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의 기본, 감성 지능, 고객 서비스 우수성 등 직업 역량도 습득했다.

로타 참가자인 로이조 판젤리난 산 니콜라스는 “주지사 브로드밴드 부트캠프를 마친 것은 우리 모두에게 놀라운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9주 동안 광섬유 배치와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에 대한 실무 전문성을 쌓았고, 시간 관리, 감성 지능, 고객 서비스와 같은 소중한 직업 역량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격증은 우리 지역사회 연결성 개선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준다. 로타와 CNMI의 더 강한 디지털 미래를 구축하는 데 일원이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글렌 헌터 CNMI 브로드밴드 정책 및 개발 사무실 특별보좌관은 “로타 졸업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게 되어 깊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브로드밴드와 광섬유 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과 결의는 우리 지역사회의 최고를 보여준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디지털 역량을 갖춘 CNMI를 위한 주지사의 비전을 증명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 인재에 투자하고 기술 전문성을 키우는 것은 앞으로도 세대에 걸쳐 혜택을 줄 견고한 디지털 인프라의 기반을 다지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졸업생들은 기술적·직업적 역량을 쌓았을 뿐 아니라, 연결되고 번영하며 혁신적인 CNMI라는 주지사의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들의 성공은 우리 섬 구석구석이 강력한 연결성을 통해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한다”고 말했다.

이번 부트캠프는 CNMI 주지사실과 CNMI 브로드밴드 정책 및 개발 프로그램을 통한 브로드밴드 형평성, 접근성 및 배치 보조금으로 지원됐다. 부트캠프는 노던 마리아나스 칼리지의 훈련 및 혁신 센터가 노던 마리아나스 테크니컬 인스티튜트, 아일랜드 트레이닝 솔루션, CNMI 노동부-워크포스 개발국과 함께 운영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s Broadband Bootcamp on Rota concludes with 23 graduates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hf7u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