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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안경비대, 태풍 ‘바비’ 대비 괌·연방지역 항만 경계 강화

미 해안경비대(USCG) 괌 및 마리아나 제도 항만 당국이 태풍 ‘바비’의 북상에 대비해 7월 3일 오전 8시를 기해 항만 기상 경보 ‘엑스레이(X-RAY)’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미 해안경비대 조치는 연방 규정에 따라 항만 운영자와 선박들이 태풍이 도달하기 전 화물을 안전하게 고정하고 선박을 대피시키는 등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태풍 ‘바비’는 현재 세력을 키우며 마리아나 제도 방향으로 이동 중이며, 강한 비바람과 함께 태풍급 돌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해상 종사자들은 태풍의 위험으로부터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항만 당국은 태풍의 경로와 강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항만 통제 조치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모든 선박은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당국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해안경비대는 이번 조치가 해상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임을 재차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S Coast Guard sets Port Heavy Weather Condition X-RAY for Guam and CNMI ahead of Typhoon B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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