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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이후 ‘올 클리어’ 발령… 복구 작업 본격화

슈퍼 태풍 ‘바비’가 지나간 뒤, 해당 지역에 ‘올 클리어(All Clear)’가 발령되었습니다. 다만, 높은 파도와 해상 관련 주의보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현재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중심으로 전력 및 수도 등 핵심 서비스 복구를 위한 긴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비상 대피소는 통합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시설은 폐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전력 복구는 진행 중이나, 시스템 손상과 습기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당국은 병원, 수도 시설, 공항 등 필수 인프라를 최우선으로 복구하고 있습니다. 사이판의 경우 수도 서비스가 점차 정상화되어 약 60%의 우물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티니안은 부분적인 전력 공급과 함께 수도 서비스가 정상화되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수압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로타는 여전히 전력과 수도 공급이 중단된 상태로,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식수 사용 시 끓여 마셔야 한다는 안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교통 및 통신 상황은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사이판 공항은 정상 운영 중이며, 티니안과 로타 공항은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이판 항구는 개방되었으며, 전반적인 통신 서비스도 모든 섬에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최신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rticle with image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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