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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항만 수익 사용 유연성 확대 법안 만장일치 통과

상원의원들은 월요일 회기 중에 메모를 검토했다. 입법국 제공 사진. 공통wealth Ports Authority(CPA)의 항만 수익 지출 유연성 확대를 위한 하원 법안 24-17이 월요일 상원이 양원 합동위원회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함에 따라 팔라시오스 주지사에게 전달된다. 하원도 금요일 회기에서 위원회 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 법안은 에드먼드 S. 빌라고메즈 하원의장이 발의했다.

H.B. 24-17은 현재 항만 수익을 공항 활동에, 공항 수익을 항만 활동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공법 2-48 조항을 5년간 정지시킨다. 양원 합동위원회는 이달 초 CPA 관계자들과 만나 법안의 절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상원이 보고서를 채택하기 전 도널드 망글로나 상원 운영위원장은 원안과 최종안의 중요한 차이를 강조했다. 그는 상원 원안은 공항과 항만 수익을 상호 전환하여 양 시설 운영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나, 합동위원회 최종안은 이 유연성을 항만 수익에만 제한한다고 설명했다.

망글로나 의원은 이 변경이 연방 규정상 공항 수익 전용에 관한 우려를 해소한다고 밝혔다. 연방 보조금 약정, 채권계약 등 법적 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항만 수익만 전환 권한을 부여했다. 그는 이 개정으로 CPA가 연방 조건을 위반하지 않고도 운영을 유지하고 직원 근무시간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망글로나 의원은 법안이 주요 조항인 일몰 조항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새 지출 유연성은 5년간만 적용된다. CPA는 초과 항만 수익으로 직원 근무시간 부족분을 메우고, 궁극적으로 전일제로 복귀할 수 있다. 그는 법안 최종화에 힘쓴 합동위원회 위원들과 라몬 A. 테부텝 위원장이 이끄는 CPA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상원 의장도 하원과 상원 위원들의 신속한 협력에 감사를 전했다. CPA 관계자들은 법안의 시급한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모두가 협력해줘서 고맙다”고 멘디올라 의장은 말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PA funding flexibility bill goes to gover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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